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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STAR REPORT] 2015 Korea drama awards/'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' 김수현-김태희 등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

2016-03-02 21 Dailymotion

올 한해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의 화려한 축제,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! 김태희, 김수현 등 톱스타들의 특별했던 레드카펫 현장, 함께 만나보시죠<br /><br /><br />지난 9일 오후, 경남 진주에서 열린 '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'! 올 한 해 멋진 연기를 선보인 많은 스타들이 진주를 찾아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<br /><br />가장 먼저, 이번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의 수영과 오상진이 등장했습니다<br /><br />청순여신 수영의 파격적인 블랙 노출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과감한 옆트임은 물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파격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뽑냈습니다<br /><br />이어 깔끔한 블루수트로 멋을 낸 장재인! 드라마 [킬미힐미] 속 장재인인 부른 '환청'의 ost 상 수상을 위해 참석한 건데요<br /><br />점점 더 예뻐지는 얼굴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시상식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<br /><br />또한 축하공연을 위해 진주를 찾은 글로벌 아이돌 유키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<br /><br />볼륨감 넘치는 금빛 드레스로 이목을 끈 배우 류화영!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류화영]<br /><br />많은 박수와 환호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<br /><br /><br />과감한 금빛 시스루로 청순글래머의 자태가 더욱 빛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이날 [미생]을 통해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임시완!<br /><br />말끔한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임시완]<br /><br />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환호를 해주셔서 정말 반갑고요 또 오늘 오랜만에 시상식 와서 연락도 못 드렸고 보고싶었던 배우분들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<br /><br /><br />마치 드레스를 입은 인형의 모습과도 같은 공주님 자태를 선보인 김소현!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소현]<br /><br />[후아유]라는 작품으로 2014년에도 왔었는데요 올해에도 이렇게 초청받아서 너무 영광이고 또 너무 반갑습니다<br /><br /><br />이날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'2015 대세임을 입증 받았고요 그 누구보다 큰 환호가 터져나온 주인공! 바로 엑소의 찬열!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찬열]<br /><br />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일찍부터 와주셨다고 들었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 함께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혼자 오르는 무대라고 하는데요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찬열]<br /><br />혼자서 이런 행사에 오는 게 처음이라서 너무 떨리고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왔는데 멤버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<br /><br /><br />그런가하면 올 해 주목하는 신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임지연! 블링블링한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임지연]<br /><br />안녕하세요 배우 임지연입니다 반갑습니다 드라마어워즈는 처음인데 굉장히 설레고 긴장되고 초대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이날 임지연은 드라마 [상류사회]로 신인상을 수상해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순백의 여신드레스와 특유의 하얗고 청순한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순간이었고요<br /><br />이어 배우 이태임 역시 화이트 드레스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과감한 등라인을 노출하며 완벽하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습니다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이태임]<br /><br />진주 와보니까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서 설레고 그리고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시민 여러분들 만나게 돼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그런가하면 이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여배우! 최고의 여신이죠, 바로 배우 김태희! 어깨를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블랙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는데요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태희]<br /><br />안녕하세요 김태희입니다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<br /><br />Q) 드레스 콘셉트는?<br /><br />A) 최근에 드라마 때문에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단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봤어요<br /><br />Q) 작품 계획은?<br /><br />A) 다음 작품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아마 드라마 보다는 영화로 인사를 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<br /><br /><br />김태희는 드라마 [용팔이]로 이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그간 있었던 연기력 논란을 한번에 불식시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<br /><br />이어 두 명의 한류 프린스가 연이어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먼저, 우월한 기럭지로 또 한번 멋들어진 수트핏을 과시한 배우 박해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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